서귀포에서 킹스맨 바이브 느낄 수 있는 블랙바 다녀왔어요! 친구가 혼자도 종종 가는 바라며 데려갔는데, 어둡지만 불편하지 않은 아늑한 느낌의 조명과 인테리어가 너무 좋았어요. 바 좌석도 있지만 안쪽으로 테이블도 두 개 있는 공간 활용도 돋보입니다. 바를 다니는 편이 아니라 잘 모른다 했더니 취향도 계속 물어봐주시고 적절하게 대화도 함께 해주셔서 있는 동안 즐거웠어요. 서귀포의 밤의 명소는 블랙바라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블랙바
제주 서귀포시 솔동산로 27 메종 드 레아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