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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추천해요
5년

레트로 무드를 즐기며 냉삼을 먹을 수 있는 서래마을 영스타 다녀왔어요! 친구들과 소주에 삼겹살 먹고 싶을 때 방문하기 좋은 곳이에요. 주택이 많은 동네다보니 편한 차림의 가족과 모임으로 온 손님이 많았어요. 환풍구가 따로 없어서 고기 굽는 냄새가 잘 안빠지고 바닥은 기름이 껴서 미끄러운 게 걸렸지만, 합리적인 가격으로 냉삼이랑 항정상 가볍게 먹을 수 있는 공간이라 종종 방문하게 될 것 같아요.

급냉삼겹 영스타

서울 서초구 서래로8길 1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