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카페이고 좁은데 벽면 하나가 다 거울이라 굉장히 넓어보여요. 좌석은 안과 밖 모두 좀 붙어있긴 한데 그게 거슬리지는 않는? 배치기 잘 되어 있어요. 날씨 좋아져서 저녁에 바깥에 앉았는데도 춥지 않고 좋았어요. 바깥도 화장실 쪽 벽이 다 거울이라 넓고 트인 느낌이라 좋았어요. 식물이 있어서 아늑하고 상쾌한 기분도 들었고요!
미러룸
서울 종로구 삼청로2길 40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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