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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추천해요
8년

오랜만에 라이크프라이데이 방문했어요! 메뉴도 약간 바뀌고, 1인 1음료 정책으로 바뀌어서 당황했지만 맛은 더 좋아진 것 같아요! 전과 다르게 샐러드 주문하면 빵도 나와서 든든하게 먹을 수 있고요. 콥샐러드는 여전히 맛있고, 카프레제 샐러드는 치즈랑 드레싱이 감동적인 맛입니다! 샐러드의 야채는 하나만 쓰시는데 씹을 수록 고소하면서 알싸한 맛이 나서 좋았어요. 친구는 아이스 아인슈페너 마시고 전 가향티(레몬) 마셨는데, 둘다 만족! 라이크프라이데이는 후추를 적당하게 잘 쓰셔서 음식의 감칠맛이 정말 좋아요! 조금 더 가까웠으면 하루에 두끼는 이곳에서 해결하고 싶을 정도로 좋아하는 곳입니다 :)

라이크 프라이데이

서울 강남구 학동로21길 20 JHA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