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으로 별로였습니다. :-( 맛이 카페거리의 오늘의 초밥이나 카이센키친같은 일반 초밥집보다 못합니다. 가격은 두배가 차이나는데 말이죠.. T.T 오마카세 먹으면서 밥 양 줄어달라고 말하지 않은 적이 처음일 정도의 양이었지만 생선을 얇게 썰어서 조금만 주시는게 다행인 맛이었습니다. 아나고는 가시가 너무 많아서 목에 걸리는게 많아서 기침하면서 다 뱉었네요.. 같이간 짝궁은 우니를 못먹는다고 하니 한치로 대체해주셨습니다. 단가가 너무 안맞는 교환이었습니다. 또 음식을 제공해주시는 속도도 너무 너무 느렸어요. 앵콜 스시 없이 2부를 진행해야 하니 빨리 나가라는 느낌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스시스이렌 가려다가 새로운 곳 가보려고 방문해봤는데 생일 점심 식사가 너무 허무하게 끝났네요. 손님을 다시 오게 하려면 전체적인 메뉴 점검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스시 소라
경기 수원시 영통구 센트럴타운로 85 아브뉴프랑 광교점
오슐랭 @leeberal1
따로 쓰진않았지만 저랑 거의 비슷한 느낌의 후기네요ㅠㅠ 위로의 따봉 놓고갑니다
제리 @anstjg
@leeberal1 위로의 따봉 감사합니다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