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베리식빵 먹었고, 맛있었습니다. 식빵 좋아한다면 한 번쯤 들러도 괜찮을 곳.
동명 식빵
광주 동구 동계천로 157-1
1
0
젤라또 가게. 살짝 비싸지만 한 번쯤 먹을만 함. 괜찮았습니다.
낼름
광주 광산구 임방울대로826번길 19-20
크림이 약간 느끼하고 미끌거렸는데(식물성?) 음료없이 두 개나 먹어서 그런 걸지도... 하나만 음료와 함께 드세요. 나중에 또 방문해서 그럴 예정. 맛은 있습니다.
카페 눈치
광주 광산구 신창로138번길 23-2
하나 먹고도 알 수 있는데, 맛마다 약간 변주를 준 페레로로쉐 맛이 남. 대부분의 밤 디저트가 바밤바를 못 넘듯이 비싼 초콜릿 대부분도 페레로로쉐를 못 넘는 듯... 선물용으로 한 번쯤은 괜찮을지도.
스틱윗미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46길 4
미국 드라마에 나올 법한 분위기의 버거 가게. 수제 버거가 그렇듯 가격이 꽤 있습니다. 단품으로는 괜찮은데,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세트 가격이 더해지면 좀 세지지 않나... 클래식버거 세트. 맛은 있었습니다.
본투비버거
광주 동구 동명로 37-1
제과기능장께서 운영하십니다. 초콜릿 부분으로 받으신 것 같은데 초콜릿은 기회는 없어서 먹어보진 못함. 개인적으로 황칠크림소보로는 얼린 게 크림이 바삭바삭하고 맛있었음. 제가 좋아하는 건 옛날 햄버거빵입니다.
햇살마루 과자점
광주 광산구 임방울대로 142-6
장애인복지재단. 사회적 기업+유명하다는 누네띠네가 궁금해서 가보았는데, 가격에 비해 크기가 굉장히 크고 달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다른 빵과 매곡산 라떼 또한 매우 맛있었음. 라떼 얼음이 물과 음료가 반반 섞인 얼음이라는 것도 장점. 트렌디한 감성 카페는 아니고, 동네 빵집 같은 느낌입니다. 어르신들도 많습니다. 집 주변에 있었다면 프렌차이즈 빵집 대신 이용했으리라 확신함. 조만간 재방문 예정.
틔움 프레첼
광주 북구 중외길 5
위치가 상당히 어중간한 곳에 있는데 사람이 많이 옴. 커피를 못 마셔서 로지핏치를 먹었는데 괜찮았습니다.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이 가면 만족도가 높을 듯함. 지하에 있는데 환기를 위해 공기청정기가 4대나 돌린다는 부분이 좋았습니다...
화이트 셔츠
광주 서구 월드컵4강로182번길 21
잠봉뵈르가 정말 맛있다.
스왈로
광주 광산구 수완로 104
스콘이 맛있다길래 기대했는데, 실제로도 맛있었습니다. 티도 훌륭했음. 분위기 좋고 디자인도 좋고 인기도 많지만 매장이 협소함. 화장실도 깨끗하다. 재방문 의사 매우매우 높음.
오월의 동명동
광주 동구 동명로 40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