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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비두바
별로예요
5년

내가 사진을 이렇게 구리게 찍는 사람이 아닌데 이렇게 맛없는 파스타는 처음 먹어봐서 올린다. 오늘의 파스타, 오늘의 리조또? 는 낮에만 가능하고 샹그리아를 시킬라고 했더니 그건 또 뭐 3일 숙성해서 나와야 한다며 결국 없다는 이유로 못시킴. 이때 나왔어야했는데.. 뭐든 먹어보자, 이렇게 분위기 좋은데 음식이 평타는 하겠지 싶었으나 파스타 두개는 정말 최악. 양도 최악, 그에비한 가격도 최악, 맛은 말하기 싫다. (심지어 피클은 셀프다^^) 로제 파스타에서 마늘맛만나고 오일 파스타에서 와인 끝 쓴맛이 나는데 아, 내 돈! 싶었다. 나오며 했던 말, : 백종원이 솔루션을 해줘도 다시는 안 올 곳.

모루

세종시 보듬3로 8-37 원프라자 1층 115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