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가고 두 번 안가게 되는 인스타 사진 찍기에는 양평에서 몇 안되는 일본식 인테리어 맛에 임팩트가 없고 맛 대비 가격이 비싼 피크시간에는 오래 앉아 즐길 수 없는 분위기 매우 협소한 홀 표고탕수를 시켰는데 표고가 한 두개 모자르다고 아메리카노를 대신 주겠다고 하였으나 한잔을 뽑아 주곤 같이 간 일행과 나눠마시게 한 실소가 터지더군요. 재료가 부족하면 주문을 받지 않는 편이 낫습니다. 맛 보다 그 경험이 참 인상이 깊게 남았습니다.
지평낙원
경기 양평군 용문면 용문로 141 지평낙원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