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작업실에 먼지가 많아서 나가서 한잔하자고 갔는데 테이블의 먼지가 느무 많아서 놀랬습니다. (가게 앞에 공사중이었습니다.) 나갈까하다가 조용히 흠뻑 물 먹인 휴지로 벅벅. 밀크티... 저라면 안먹겠습니다. 커피는 괜찮았고, 들어선 순간 풍기는 정말 진한 생장미 향이 인상깊었습니다. 촌스럽기도하고 편하기도 한 카페입니다.
카페 싱그러워
서울 용산구 청파로43가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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