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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

별로에요

5년

지금은 이름이 어메이징 블리스던데 허머스 딥핑소스를 이용한 플레이트 브런치가 주가 된 것 같다. 저 메뉴는 비프스튜 플레이트. 허머스는 모르겠고 비프스튜는 그레이비 소스(?)느낌에 잘 익힌 당근과 통마늘의 식감이 맘에 들어 다 빼고 스튜만 더 많이 단품으로 먹고 싶긴 했음. 허머스소스는 사실 맛으로는 재료 구분이 잘 안갔고 위에 올려진 구운 야채들이 차가웠다. 하여튼 먹을때 재미는 있었는데 가격이 비싸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었다. 비프스튜플레이트는 2.6 이었음 🤔 음료가 포함된 건 아니고... 사진상 커피를 제외한 전부의 가격.

블리스저니

서울 성동구 서울숲4길 2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