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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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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카레 하던 시절에 자주 왔었는데 칠리도 시즌오프 얘기가 있어서 다녀왔다. 칠리콘카르네는 아주 처음 접한 음식이라서 이게 어떤 수준인지 모르겠지만 나는 이 곳의 여러 단점이 있어도 어쩐지 개인적인 추억이 좀 있어 종종 생각나고 방문하게 된다. 가격은 식사의 양과 질 포함 조금 비싼 편임. 음료는 사실 맛이 있는 편인지 잘 모르겠는데 이 곳의 바닐라 푸딩은 꽤 즐겨먹는 편(!) 콤포트를 얹기도 하고... 오픈시간이나 메뉴 변동이 잦으므로 꼭 공지를 확인해야한다 😗‼️

카페 리시안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48길 17-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