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옥 @archidream

추천해요

7년

현지인이 추천해서 갔는데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가자미찌개, 해물탕, 미주구리 횟밥 먹었는데요, 바닷가라 그런지 해산물의 싱싱함이 다르더라구요. 해물탕의 아구에 특히 놀라고, 그렇게 통통한 가자미는 처음 먹어봤어요. 소주를 부르는 맛입니다. 횟밥도 마른김 싸서 먹으니 최고였어요~! 밑반찬도 깔끔하고 맛있어요. 다음엔 백반을 먹어보려구요. 강구에서 회나 대게 한번먹고, 여기서 밥 한끼 막으면 딱일 것 같습니다. 그릇도 다 사기라 괜히 더 깔끔하고 믿음이 갑니다!

강구기사식당

경북 영덕군 강구면 오포길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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