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아세

좋아요

5년

정확한 이름을 몰라 영수증에 적힌대로 입력했어요:) 굉장히 따뜻한 분위기의 카페. 얼그레이케익과 커피를 주문했는데 커피가 잘못 나왔지만 일하시는분이 임시로 보고있는거라 잘 모르셔서 마키아토 안 된다는걸 제가 고집부렸으니 그냥 마셨읍니다 그냥 날씨가 좋아 기분이 좋았어요😊 얼그레이케익은 케익에서 흔하게 기대하는것보다는 파운드의 식감이었는데 크림이 맛있네요. 조금 더 적자면 저는 그냥 우유만 들어가면 그걸로 만족이었을텐데 우유는 온데간데없고 설탕이 넣어져 서빙됐어요. 오늘 계셨던 분께는 유감이 없지만 에스프레소 기본 음료를 모르는 사람에게 카페를 맡기다니 그것은 조금 어리둥절입니다😅

워킹 타이틀

서울 용산구 한남대로40길 2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