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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

추천해요

5년

낮에 가니 또 다른 분위기네요 역시 위치에 점수 크게 줘야 할 듯. 관극전에 앉아서 책 한 권 읽기 좋음. 테이블이 책읽기에 적합하지 않지만 쿠션 끌어안으니 딱이에요. 공간도 공간이지만 잔과 스푼이 예쁘다는게 큰 장점이고, 여러가지에 신경을 많이 기울이시는 것 같아요. 음료에서도 그런 느낌이 많이 났습니다. 아인슈패너와 말차..팥... 뭐를 먹었는데 팥의 맛이 아쉬웠던 것 빼고는 좋았어요.

워킹 타이틀

서울 용산구 한남대로40길 2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