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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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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매운 방망이 소갈비찜 먹었고… 3명이라 2-3인분이라고 적힌 메뉴를 주문했는데 큰거 시킬걸 후회했어요. 밥이 있어서 배고픈채로 나오진 않았지만 보기보다 양이 적음. 그다지 맵진 않고 그냥 호록 들이키면 좀 칼칼한 정도. 근데 국물이 엄청엄청 달아요. 고기만 먹으면 그다지 달게 느껴지지 않는데 국물 정말 달다… 직원분이 뼈에서 고기 분리해 다 잘라주시고, 메뉴도 금방 나와서 점심에 오기 나쁘진 않을듯.

방이옥

서울 강남구 논현로94길 22 1층 10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