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비오는 날 왠지 여기 꼭 가고싶어 우산붙잡고 다녀왔는데, 그 때 피낭시에 나눠먹은 분들도 모두 굉장히 마음에 들어하셔서 다같이 또 다녀왔어요. 저는 사워도우가 궁금했는데 오늘은 사워도우는 없대요… 연말시즌이라 그런건지ㅜ 아직 피낭시에와 스콘만 먹어봤지만 버터맛과 단맛이 진하다는 인상입니다. 스콘도 좀 리치한 느낌이지만 그래도 마음에 들어요. 피낭시에는 단맛이 너무 진한 것 같아 좀 아쉽지만 풍성한 버터맛과 빠작한 겉면 식감은 딱 취향이라 앞으로도 종종 방문할 것 같네요. +) 사워도우는 서너시쯤 나온대요.
라 그랑 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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