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먹었던 참치는 참치가 아니라 얼음이였다. 예술적인 해동, 생참치가 이런 느낌 아닐까? 35,000원 짜리 주문해도 좋은 부위로 넉넉하게 썰어주신다. 두번째 사진의 접시를 같은 퀄리티로 세번이나 주시고 머리구이도 서비스. 남자 넷이서 끝도없이 먹으니까 마지막 사진처럼 계속 썰어주심. 사장님이 자부심을 가지고 장사하시는 맛집.
야나기참치
경기 안양시 동안구 관평로305번길 21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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