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태리 라면집 점심 장사만 하시는데 요일도 정해지지 않고 내킬 때만 문여시는 곳이라 무려 8번 방문만에 먹어볼 수 있었어요🥹 주인 분께 여쭤보니 점심 장사만 하신다고 하고 주말도 하신다고 했지만 작년 한해동안 점심시간 맞춰서 토요일, 일요일만 방문했던 저는 다 실패였어요ㅠ 라면 간도 세지 않고 육안으로 봤을 때 들어간 재료가 어마어마했어요👍 -당근 양파 오징어 파 느타리버섯 팽이버섯 계란 양배추 적채양배추- 라면이라고 보긴 어렵고 라면 사리를 넣은 탕이라고 봐야할 것 같네요 ㅎㅎ 단돈 2,800원이고 잔돈만 받으셔요 3000원 냈더니 200원 거슬러 주시는 건 봤지만 잔돈만 받는다고 하시니 챙겨가는게 예의겠죠?!ㅎㅎ 휴직해서 일도 쉬고 있으니 저는 주1회씩 혼밥하러 가려구요☺️
영태리 라면집
경기 파주시 월롱면 황소바위길 129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