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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l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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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스시 자체는 맛있었어요. 근데 덴뿌라 코스를 기대했는데 이제 런치에는 안하시는건지.. 빼셨더라구요ㅠ 그래서 좀 아쉬웠습니다. 스시 코스는 괜찮았는데 제 입맛에는 엄청 좋다!!이런 느낌은 좀 없었어요. 1시간 반 코스에 요리사님께서 너무 바빠보이시는 느낌..... 재방문의사는 없달까요. 그래도 종이를 미리 나눠주셔서 내가 뭘 먹었는지 알 수 있는건 참 좋았어요. 맛으로만 치면 맛있다를 줬을수도 있는데 내부 분위기나 응대..이런저런 요소를 합치니까 조금 아쉬움이 남는 것 같네요. 참치류, 전복, 마끼, 그리고 마지막 계란말이+민물장어가 전 맛있었습니다. 생선은 제 개인적 선호가 들어가서 그런지 별 느낌이 없었어요. 그래도 5만원이라 그런지 비슷한 가격대 스시집보다는 조금 더 다양한 재료가 포함된것같네요!

스시 강지문

서울 강남구 논현로30길 5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