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미료
좋아요
3년

가려고 했던 양고기 집(다이치)을 도대체 찾을 수가 없어서 오게 된 곳! 열시가 넘은 늦은 시간까지 영업을 해서 일단 좋았고 한글 메뉴가 있다! 그리고 종업원 분이 약간의 한국어를 할 줄 알고 휴대폰 번역에 능숙하시다ㅋㅋㅋㅋ 양고기에서 잡내도 하나도 안났고 여러가지 고기를 조금씩 먹어 볼 수 있어서 좋았다. 가장 비싼 다시마? 양고기가 제일 맛있었고 그 다음은 파채를 곁들여 먹는 양고기! 허브솔트 양고기도 주문해 봤는데 이건 그냥 그랬다ㅋㅋㅋ 종업원 분의 추천으로 이게 레몬 사와를 주문해 봤는데 사진처럼 안에 레몬이 엄청 들어가 있다. 그래서 술 맛이 전혀 안난다ㅋㅋㅋㅋ 약간 레몬 탄산수 먹는 느낌^^ 친구가 주문한 하이볼이 더 괜찮았음.. 아무튼 우리가 갔던 날 미소라멘이 다 팔려서 못 먹어 봤는데 그게 조금 아쉽다~~ 그래도 코레가 징기스칸, 삿포로 징기스칸 집으로 추천!! + 일본의 징기스칸 집을 가면 대부분 환풍기가 없어서 가게에 연기가 자욱하기 때문에 옷에 냄새가 베기 쉬운데 여기는 따로 옷을 보관 할 수 있는 락커가 있었다~

これがジンギスカン

〒064-0807 北海道札幌市中央区南7条西3丁目2−15 ユニバーサルアテネビル2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