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변치 않는 퀄리티 함박👍🏻 기본 함박은 고기맛 낭낭하게 나고, 소스에 버섯이 가득해서 만족스럽습니다. 먹다보면 처음 생각보다 양이 많게 느껴집니다. 함박에 같은 소스만 먹다보면 물릴수가 있는데, 밥위의 반숙후라이랑 코울슬로랑 잘 곁들여서 먹으면 뚝딱 가능합니다. 토마토소스는 살짝 매운맛을 더한 버전! 저는 기본이 더 충실한 맛이라 취향입니다. 아 그리고 라떼를 시키면 얼굴만한 잔에 가뜩나오는게 특징이고요, 아이스크림 와플로 후식까지 해결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데 하겐다즈 아이스크림과 함께 축축하게 적셔먹는 스타일입니다. 평일 11:30이후에는 꽤 붐비는 것 같아요. 웨이팅이 싫으면 그 전에 방문해야 합니다!
카페 이마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152 일민미술관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