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맛짱
4.0
7개월

일본안가도 되는 오꼬노미야끼 집 웨이팅해야할 땐 한시간 이상 기다려야해서 엄두도 못냈는데, 예약제로 바뀐게 오히려 반가웠어요. 좀 J처럼 계획하고 방문해야하지만,, 오꼬노미야끼 하나랑 야끼소바 하나씩 시켜먹습니다. 바로 옆에서 사장님이 제조해서 서빙해줍니다. 일본에서 먹는 바로 그맛이 납니다. 뜨끈하게 철판에서 먹으니 천천히 먹어도 식지않아서 좋아요. 아삭한 야채류랑 토실한 고기랑 적당히 골고루 섞여 맛있습니다. 당연하게도 하이볼과도 너무 잘 어울려요. 친절하셔서 어느하나 걸리는 것 없이 평안한 식사를 할 수 있는 곳. 예약제로 바뀌어서 더 여유롭게 즐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오코노미야키 식당 하나

서울 광진구 능동로13길 11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