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시추안 비빔면, 시추안 바베큐 - 둘다 나쁘지 않았음 기대했던 것보다는 별로ㅠ 비빔면은 양이 놀라울 정도로 적고 바베큐는 또 은근 양이 많다.. 그러니 대식가들은 2차로 가시오 비빔면에 있는 브뤼셀 스프라우트가 제일 맛있었음ㅋㅋㅋ늘 비싸고 맛있는 미니양배추,,, 근데 비빔면먹다 사레들렀는데 강력한 고추기름에 진짜 죽을 뻔함..(30분 넘게 켁켁대도 올라오는 고추기름에 응급실 가는 상상까지 했음) 조심히 드시길.. 분위기가 좋아야하는 요소를 갖추고 있음에도(음악, 어두운 조명) 분위기가 그닥임....이유는 모르겠음ㅋㅋ 토욜 저녁 예약하고 갔는데 다 먹고 나올때도 테이블 텅텅 비어있었음 tmi 티파니옥주현 인스타 보다가 비빔면 먹는 거 보고 맛있어서 티슈였나 메뉴판이었나에 가게상호 적혀있는거 검색해서 여기 알게됨...ㅎ
레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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