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너무 별로였어.. 엄청 어두움 조명과.. 좁은 테이블간격 그리고 진심 스피커가 바꾸셔야겠는데. 무슨 컴퓨터스피커같은 걸로.. 시끄러운 배경음악..윽;;; 좁은 공간에서 홀조명이 어두우니 상대적으로 주방이 밝아서 다 보이는데 정리가 안 된 느낌 심지어 주방에서 그릇떨어뜨리는 소리가 심하게 들리고 아! 음식이 세상 늦게나옴.... 세상에나마상에나 중요한 음식도... 진짜...후... 스테이크먹고 싶대서 상암동 몰토랑 복지마트랑 고민하다 그래도 은평구라 구석까지 갔는데 아... 정통까르보나라는 묽기 짝이 없고 그냥 소금이었다.. 아.. 일행은 심장이 벌렁거릴정도라고.. 아...스테이크는 임팩트없고 트러플오일 버섯파스타는 쏘쏘쏘. 이것도 간은 좀 있는 편 결정적인 것은 계산할 때 음식어땠냐고 물으셔서 좀 짜다고 했더니 원래 짠 음식이라고???? 웁쓰..... 원래 짠음식이란 없지만, 설령 그런거라도 저렇게 응대하다니.. 헐헐

트라토리아 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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