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푸+닭고기가 든 땅콩소스 수프(?) 먹었는데 괜찮았어요. 푸푸는 아주 느슨한 인절미 질감이고 먹다보면 배가 엄청 부릅니다. 말타 고야는 콘시럽 등등이 들어갔고 많이 답니다. 가게에는 좋은 음악에 색감이 알록달록한 뮤비가 틀어져있고, 다들 손님이자 친구인듯 따스하고 편안한 분위기입니다. 사람들이 조용하면서도 잘 웃고 호의적이라 무척 좋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아프리카 키친
인천 연수구 한나루로 87 3층 30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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