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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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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디에스티 - 오키나와밀크티 좁은 안암 바닥에 이상하리만큼 괜찮은 인도커리와 밀크티를 파는 곳이 많아요. 얼마전에 문을 연 디에스티는 죽은 구데타마(...) 가게로 알려진 곳이에요. 오키나와 밀크티가 뭔지 궁금해서 시켜봤더니 프라푸치노처럼 슬러시 형태로 나오네요. 타피오카 펄은 적당히 씹는 느낌이 괜찮았고 홍차향도 괜찮았어요. 메뉴제작에 능숙하지 않으신탓에 대기줄이 항상 길어요. 58도씨 버블티킹 민티와 더불어 이곳 나름대로의 포지션을 갖을 것 같다는 예상이 듭니다. 한줄평 : 하지만이렇게오래걸릴바에버블티킹을가지

DS 티

서울 성북구 고려대로 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