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1시간 전인 20시 즈음에 방문했습니다 :-> 저는 기본 텐동 메뉴를 주문했고, 식사는 빠르게 나왔던 것 같아요. 그릇 위에 산더미 처럼 쌓여있는 튀김들과 고소한 냄새는 마음의 허기마저 채워주는 것 같아요. 간장과 계란, 밥의 조화도 좋았습니다. 🍤 한번의 식사로 모든 것을 판단하기는 이르지만 이곳의 텐동은 바삭바삭 보다는 기름지고 눅눅한 느낌이 강합니다. 아무래도 조금 바쁜 시간대에 방문해서 그랬던게 아닐까 생각해요. 튀김 속 재료들이 신선했고, 간이 적당했습니다. 하지만 기름기 때문에 식사를 조금 남기게 되었네요. 🍺 텐동의 느끼함이 걱정되신다면, 맥주를 함께 주문하시길 추천드려요!
텐동
메이커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