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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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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딱뜨 바니 바닐라 맛을 우습게(?) 보는 사람이 있다면 딱뜨바니를 먹어봐야한다. 말 그대로 농후한 바닐라의 맛을 느낄 수 있다. 꽤 단 편인데 타르트지의 맛이 두드러지지 않아서 느끼하지는 않지만 타르트지가 지나치게 딱딱해서 식감을 해친다. 경리단길에 있던 오픈 초기에는 각각의 크림의 농도와 진하기가 달라서 맛의 밸런스가 좋다고 느꼈는데, 지금은 신중하게 계산된 맛이라기보다 밋밋하다는 생각이 든다. 🍰밀페유 바니 이번 방문에서 먹었던 밀페유 바니는 매우 별로였다. 페이스트리 부분은 괜찮았지만 크림은 겉이 굳어진 버터크림처럼 입에서 겉돌았다. 🍭 마카롱 (로즈) 무난하다. 🤭 디저트의 보관 상태가 전반적으로 좋지 않은 것 같다. 한 달 사이에 2번을 갔었는데 한 번은 밀페유 바니의 크림 겉이 말라있었고, 다른 한 번은 딱뜨바니의 두 모서리 부분이 다 까져있는 채로 서빙되었다.

마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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