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맛 : ⭐️⭐️⭐️⭐️⭐️ 인테리어 : ⭐️⭐️⭐️⭐️⭐️ 재방문의사 : ⭐️⭐️⭐️⭐️⭐️ 직장이 공덕이라 매번 비슷한 메뉴의 점심을 먹다가 오랜만에 새로운 식당을 발견하여 바로 예약해서 같은 팀원분들과 달려갔습니다!!! 저희는 점심특선인 오리 주물럭 2인과 오리뚝배기를 주문했습니다. 메인메뉴 나오기전에 밑반찬에 이미 밥 반공기 다먹고.. 메인메뉴 나와서 또 금새 한그릇 뚝딱하고 ! 개인적으로 오리탕을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 여긴 캐주얼한 오리탕 느낌이랄까?? 엄청 무겁지는 않으면서 맛있게 딱! 즐길 수 있는 맛이였어요 ! 왠지 대박 냄새가 납니다.. 매장안에 귀엽게 숨어있는 오리친구들 발견하는 재미도 꽤 쏠쏠해요 ! 다음엔 저녁에가서 반주하면서 먹고싶네요

오리재

서울 마포구 큰우물로 41 1층 4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