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지도에 검색해서 나오길래 가봤더니 작고 아기자기한데 빵이 종류별로 여러개 있어서 고르기 힘들정도였음 내부엔 테이블이 한 개라 여러명이 가긴 힘들지만 단지 내에 있어서 조용하고 날 좋을 때 앉아서 먹고가기 좋음 커피도 아메리카노 hot 3000원, 카페라떼 ice가 3500원으로 저렴함 맛은 아직 안먹어봐서 모르겠는데 다음에 가서 먹어봐야지 빵은 쇼콜라바스크타르트랑 사과파이, 콘치즈빵을 사서 먹어봤는데 콘치즈는 느끼하지 않고 고소롬하게 입안에서 퍼지고 사과파이는 사장님 말로는 럼주도 넣어서 사과퓨레를 처음부터 끝까지 다 만드셨다 하는데 다른데보다 씹을때 럼주 향이 느껴지고 고급지고 달지않고 적당히 촉촉해서 맛이 물리지않았다 쇼콜라바스크타르트는 초코 특유의 느끼함과 달달함이 덜하고 식감이 겉은 설탕코팅됐는지 딱딱한데 속은 포슬포슬해서 식감이랑 맛 둘 다 좋았다 생각보다 너무 안알려져서 아쉬울정도로 빵 퀄리티가 좋아서 아쉬울정도였다 다음엔 다른 빵도 먹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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