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 위치한 “이니스프리제주하우스“. 오설록 티 뮤지엄 바로 옆에 있어서 접근성이 좋네요ㅋㅋ 녹차밭을 바라보며 브런치를 즐길 수 있어서 좋았던 곳. 분위기도 정말 좋고 음식도 괜찮음!! 추천 : ) ‘해녀 바구니 브런치‘. 막 엄청 특별히 맛있는 메뉴도 아닌 것 같은데 맛있게 먹었어요!!ㅋㅋ 제주도에서 아침 먹을 수 있는 곳이 찾기 쉽지 않았는데, 여기는 아침으로 먹을 수 있었고 게다가 주먹밥이어서 더 좋았다!!ㅎㅎ 예쁘게 생긴 디저트도 기대 이상으로 맛있었고 커피도 굳굳. 오픈 하자마자 1등으로 들어가서 가장 녹차밭에 가까운 곳에 자리를 잡은 게 또 신의 한 수였다ㅋㅋ 나무나무한 인테리어도 이색적이게 느껴져서 좋더라구요!! 여행 온 기분!! 밥 먹고 바로 옆에 있는 오설록 가서 기념품 사기도 좋아요!!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신화역사로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