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드래곤시티 그랜드 머큐어 2층에 위치한 중식당 “페이“. 비상을 뜻한다고 해요. 날 비(飛). 금룡의 육향성 셰프님을 영입해 ‘22년 11월에 오픈한 곳으로, 음식도 맛있고 분위기도 좋았어요!! 추천 : ) 점심 ‘난’ 코스. 모둠 전채 - 자연송이 건패주 수프 - 검은콩 단호박 훈연 대구 - 송로버섯 전복 관자 - 셰프 스페셜 소고기 안심 - 식사 - 디저트. 가장 맛있었던 건 송로버섯 전복 관자!! 플레이팅도 예쁘고 약간 매콤한 맛이 더해져서 맛있게 먹었어요ㅋㅋ 식사로 고른 짬뽕이 맛있었는데 해산물 베이스의 시원한 짬뽕이어서 해장으로 제격이었어요!! 뭔가 호텔 짬뽕에서 기대하게 되는 딱 그 맛이랄까ㅋㅋ 운 좋게 룸으로 예약해서 좋은 분위기에서 시간 보낼 수 있어 좋았어요. 2층인데도 의외로 뷰가 괜찮아서 놀랐다ㅋㅋ 홀도 분위기가 괜찮아보이던데, LED를 이용한 현대적인 분위기가 신기했어요!!

페이

서울 용산구 청파로20길 95 서울드래곤시티 A동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