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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센트럴 JW 메리어트 호텔 2층에 위치한 뷔페 "더 카페". 뷔페를 그렇게 선호하는 편은 아니어서 큰 기대를 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호텔 뷔페라는 기대치에는 조금 못미쳤던 것 같아요. 음식이 많이 다양하지도, 놀라운 메뉴가 있지도 않았어요 : ( 고기쪽은 솔직히 별로였고 메인에서 그나마 나았던 건 대게찜 정도. 많이 짜지 않아서 많이 먹을 수 있었어요. DIY로 파르페를 만들어 먹을 수 있게 만들어 놓은 것도 좋았어요!! 원하는 토핑을 많이 넣을 수 있다는 게 뷔페의 매력이겠죠!? (체리픽커여서 체리만 딥따 넣음ㅋㅋㅋㅋ) 차는 로네펠트였고 티팟이 준비되어 있는 건 마음에 들었어요. 평은 좋지 않게 했지만 먹기는 엄청 먹었네요ㅋㅋ 주말 점심에 가서 그런지 사람도 꽤 많았고 나올 때 보니 웨이팅도 있더라구요. 글쎄요. 재방문 의사는 없네요.

카페 원

서울 서초구 신반포로 176 JW 메리어트호텔 서울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