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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삼성역에 위치한 베이커리 카페 "더보이". 사람들로 바글바글한 삼성역에서 조용한 카페를 찾고있다면, 여기가 딱일 것 같네요!! 망플 덕에 알게된 곳이에요. 커피도 빵도 분위기도 모두 괜찮아요. '초코 크로아상'도 '아이스 아메리카노'도 모두 무난무난했어요!! 조용한 골목에 위치한 것 치고는 내부가 꽤 넓어서 놀랐어요. 자리도 꽤 많아요. 빵 만드는 공간 따로, 로스팅하는 공간 따로 있을 정도로 빵과 커피 모두 신경쓰는 게 느껴졌어요. 시간을 잘 맞춰가서 그런지 사람도 별로 없어서 편하게 시간 보낼 수 있었네요. 빵 종류도 꽤 다양해요. 일하시는 분들도 친절하셨어요. Bose 스피커에서 흘러나오는 팝 음악도 좋아요. 따뜻한 느낌의 인테리어도 좋다!!

더 보이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82길 11 도원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