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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ㅐ
추천해요
8년

매봉역에 위치한 양꼬치 집 “마봉양꼬치”. 양꼬치 보다 더 맛있는 양꼬치. 양꼬치 퀄리티가 정말 차원이 달랐어요. 지나갈 때마다 사람 많더니 이유가 있었네요!! 강추 : D ‘양꼬치’. 와 진짜 차원이 다른 양꼬치. 그 막 가루 뿌려진 <정육면체>의 단단한 정육들이 꿰어져있는 저가 양꼬치랑은 차원이 달라요. 딱 나오자마자 어 이거 고기네..!? 진짜 퀄리티 높은 고기가 꼬치에 나온 느낌이에요. 맛도 진짜 달라요ㅠㅠ 양 누린내도 안 나고 진짜 부드럽고 촉촉한 양고기였어요. 태어나서 처음 먹어보는 촉촉한 양꼬치.. 하지만 양이 많지 않아요ㅠㅠ 양이 양이 적네.. 또르르.. 1인분에 6꼬치였나..?! 그래도 이정도 퀄리티라면 인정!! 양고기 굽는 기계도 자석으로 저절로 돌아가서 신기했어요. 신문물!! ‘양갈비’. 양갈비도 야들야들하니 맛있었지만 양꼬치의 충격 때문에 감흥이 조금 덜했던..ㅋㅋ 먹기 좋게 잘 구워주셔서 맛있게 먹었어요. ‘옥면’. 아니 이거 완전 시원한 김치찌개 맛ㅋㅋㅋㅋ 기름진 양고기와 함께 먹으니까 좋더라구요. 양도 꽤 많았음!! 먹는 내내 신경 써주셔서 잘-구워진 양고기를 즐길 수 있었어요. 다들 친절하셨고 불도 중간에 한 번 갈아주시고!! 평일 저녁에는 사람 많아서 몇 번 허탕 쳤었는데 주말 저녁은 그래도 한산하네요.

마봉양꼬치

서울 강남구 논현로38길 46-9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