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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매봉역 카페거리에 위치한 베이커리 카페 “더 체어”. 분위기가 참 좋아요!! 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촬영지라고. 안 봐서 모르겠어요. 자주 가는 곳인데 여기 진짜 괜찮아요!! ‘비프세트’. 비프 샌드위치에 커피와 샐러드가 나와요. 샌드위치는 먹물 치아바타에 치즈, 그리고 소고기가 들어가요. 따뜻한 느낌과 맛의 샌드위치라서 부담 없이 즐기기 좋아요. 빵이 크지는 않은데 먹고 나면 든든한 느낌도. 다른 빵들도 무난무난 괜찮아요!! 지하 0.5층과 지상 0.5층으로 구성된 뭔가 독특한 구조!! 뭔가 브런치 즐기기 좋은 분위기에요. 모임 있으면 종종 가는 곳. 언제 가도 사람은 꽤 있더라구요. 근처에서 분위기 있게 브런치 먹기에는 가장 좋은 곳이라고 생각해요.

더 체어

서울 강남구 논현로26길 30-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