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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정자역에 위치한 일본카레 집 “카레공방”. 넓지 않은 공간이지만 편안한 분위기에서 편안한 맛의 카레를 먹을 수 있는 곳. 가격대도 높지 않아서 그런지 사람도 많더라구요. 괜찮다!! ‘소시지 카레’. 매운맛으로. 생각보다 칼칼한 맛으로 매운맛이 강했어요!! 같이 먹은 친구도 쫌 매웠다고.. 소시지는 생각했던 비쥬얼은 아니었지만 나쁘지는 않았다. 삶은 달걀도 반 개 있고 샐러드도 있어서 뭔가 가정집?밥 같은 따뜻한 느낌이 있었어요ㅋㅋ 밥이랑 카레는 부족하면 더 주신다고 했는데 양은 충분했어요. 넓지 않은 공간이어서 자리가 많지는 않아요. 전반적으로 아늑한 분위기여서 혼밥하기도 좋을 듯. 정자에서 딱히 땡기는 거 없을 때 부담없이 가면 좋을 것 같아요!!

카레공방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성남대로331번길 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