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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5시쯤 방문했더니 빵은 다 빠져있는 상태여서 티라미수 하나만 구입하고 나왔어요 계산해주시는 직원분이 불친절해서 더 사고싶진 않았어요.. 나중에 갈 일 있으면 브런치는 시도해보고 싶네요

테니

서울 성동구 뚝섬로17가길 5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