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되디
별로예요
1년

오픈 초기 들러 사장님의 따스한 접객, 사장님 감성으로 역시 따숩게 꾸며진 공간에는 꽤나 만족했던 곳. 대신 가장 중요한 맛 관련해서는 많이 아쉬웠던 곳이다. 물론 단순히 나와 안 맞는 곳일 수도 있고 이후 다른 리뷰들을 보니 술을 즐기는 분들에게 더 제대로 다가갈 수 있는 곳이구나 싶기도 했으니.. 더 이상의 날선 언급은 하지 않는 것으로.

이로

서울 용산구 원효로 263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