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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만 보면 되게 수더분한 이모님이 수더분하게 운영하시는 포차 같은데ㅋㅋ 전혀. 냉철한 이모님이 칼같이 운영하시는 곳입니다ㅋㅋ 맛있거나 내 스타일이라서 간다기보다는.. 동네에서 보기로 한 사람이 여길 가고파 해야 찾는 그 정도. 가아아아아아아아끔 찾는 곳. 이촌에서 굳이 포장마차 느낌을 즐기고 싶다면 한강치킨에서 좀 내려옴 보이는 편의점 옆 포장마차나 금강아산병원 맞은편 민속주점 가세요. 그 둘도 그냥저냥이다만 여기보단 좋아요ㅎ 오늘은 한성대에서 이촌까지 걷기완.

봉자네

서울 용산구 이촌로 182 풍원상가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