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적으로 나쁘지 않고 커피, 차 모두 어느 정도 괜찮게 즐기며 쉬다 가기 좋은. 그런 공간. 가격도 의외로 딱히 비싸지 않은 편. 접객도 충분히 좋다. 살짝 경직된 친절함의 느낌이 있긴 해도.. 공간이랑 컨셉은 취향에 맞지 않지만 애정하는 단골집인 전투 떡볶이 먹고 가기에 참 좋은 곳이라ㅎㅎ 스르르 여기도 꽤 이용한 곳이 되었다.
안밀
서울 관악구 남부순환로 1945 1층
26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