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베큐는 맛있었다. 그런데 양이 너무 적었고 떠먹는 고구마 피자는 그냥 집에서도 해 먹을 수 있는 맛. 고구마 무스 깔고 위에 치즈뿌리면 끝. 그냥 돈값 못하는 느낌이 강하게 든다. 가게 컨셉도 뭔지 잘 모르겠음. 이탈리안 음식을 파는데 컨셉은 공사장.. 벽에 붙어있는 건 각종 패션 화보/음악잡지. 흘러 나오는 음악은 팝송. 다시는 안 갈 것 같다. 오ㅐ 유명한건지 사실 잘 모르겠다.. 너무 실망스러웠음. 딱히 특별할 것 없고 정신사납고 어수선한 느낌의 식당.
미즈 컨테이너
대전 서구 둔산로 32-27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