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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다이어트 하고 있어요. 샐러디. 연어어니언샌드? 인가 였는데 저 주먹만한 것이 가격은 오천구백원.. 그냥 서브웨이 가는 게.. 읍읍 하지만 훈제연어가 맛있었고 하나 먹으면 배불러서!(다이어트 기준으로요) 나름 나쁘지 않았어요! 그리고 두번째 방문했을 땐 아이스아메리카노와 저 멕시칸 칠리크림.. 베이컨.. 무슨 웜볼을 시켰는데요! 전 웜볼이 샌드보다 훠어어얼씬 나은 것 같았어요! 한끼 식사로 딱! 그리고 먹을 때 간간이 씹히는 그래놀라인지 바삭바삭한 것이 과자를 못 먹어 슬픈 다이어터의 한을 조금이나마 풀어줍니다.. 소스.. 사실 넣으면 안됐는데요.......... 저날따라 스트레스를 너무너무 많이 받아서 딱 한숟가락.. 퍼넣고 먹었어요.. 하지만 맛있었으니..0kcal..라 애써 위안....삼아봅니다..

샐러디

서울 강남구 선릉로93길 26 우리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