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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두시까지 열어서 밤샘작업하기 좋은 곳 정말 넓고 화장실도 칸도 많고 쾌적하고 좋다 다만 커피 가격이 한 잔에 6-8천원선.. 내가 좋아하는 빵은 올리브와 소세지가 쫑쫑 들어간 길쭉한 페이스트리. 이거 말고 다른 건 그냥 그랬다. 기본적으로 소세지가 맛있어서... 더 맛있게 느껴진듯 가로수길 아우어베이커리에서 파는 올리브 갈릭 페이스트리와 상당히 유사하나 튀긴 마늘 대신 맛있는 소세지가 들어가 있어 점수는 더 많이 주고 싶다 시그니처 커피 중 초콜릿도 먹어보고 크렘브륄레도 먹어 봤는데,, 초콜릿은 사실 특별한 걸 잘 모르겠다 크렘브륄레 라떼도.. 테이크아웃 안된다 해서 다음 방문때 마셨는데 그냥 생각보다 덜 달구나.. 말고 인상적인 건 없었다. 사진에 맥주같이 생긴 건 콜드브루 어쩌곤데.. 너무 비싸다 ㅠ 양대비 그리고 맛도 솔직히 잘 모르겠음... ㅜㅜ흑흑 사진은 없지만 여긴 밀크티가 미쳤다. 당도조절 따로 요청 안해도 적당히 달고, 향이 역하지 않고 너무 맛있다 무조건 밀크티 아이스로 그리고 오전 시간 (8:20)에 한 번 커피 8잔을 테이크아웃한 적 있는데, 많이 사서 그런건지 테이크아웃해서 그런건지 오전이라 그런건지.. 음료 한 잔 당 한 입 크기의 페이스트리 빵을 끼워 주셔서 그 때 살짝 감동적이었지만 이후의 방문에선 그런 건 없었다.. 그냥 운이 좋았던 걸까.. 기준을 알고 싶다 쨌든 음료는 굉장히 특별하다.. 는 잘 모르겠지만 (그럼에도 밀크티는 맛있지만) 빵은 확실히 맛있다. (페이스트리 + 소세지 추천, 소세지가 맛있지만 치즈베이글소세지 어쩌구는 맛없었음 빵이 질겨서......) 공간은 만점 *이디야 멤버십 적립 제외 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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