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전빵인 마늘빵은 직접 만드신 것 같았다. 적당히 빠삭빠삭하고 부드럽고 마늘잼이 너무 맛있었다.. 토마토 스파게티는 향신ㄹ료향이 특이했다. 고르곤졸라 너무 맛있었다. ㅠㅠㅠ치즈 넘나 혜자로운 것 도우가 두꺼운 고르곤졸라는 처음이었는데 도우가 약간 치아바타 빵같은 느낌이라 맛있게 잘 먹었다! 저 크림 리조또가 존맛탱이었다! 치킨이랑 버섯이랑 ㅠㅠㅠ 크림 소스가 너무되직하지 않았다. 또 좋았던 점은 생쌀과 치킨스톡을 이용해서 리조또를 하신 것 같았다. 밥알이 살아있었다! 어떤 곳은 이미 완성된 밥을 투하하셔서.......밥알의 형체가 없고 씹히는 느낌도 없고..그런 곳이 있는데 여긴 밥알이 씹히는 느낌도 있고 치킨스톡 맛도 나고 그렇게 느끼하지도 않아서 좋았다! 그러나 중간중간에 보이는 저 푸른 풀때기가.. 음 조금 잘라 주셨으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니 들었다. 너무 길어! 그리고 그릇이 너무 예쁘다..여기 까르보나라 담아쥬시면 심쿵사할듯.. 식사가 끝나면 셔벗을 주시는데 ㅠㅠㅠ이거 존맛탱! 남자친구는 와인 맛이 난다고 했다. 나는 여기서 포도맛이랑 오렌지맛이 느껴졌음! 묘한 디저트였는데 입가심하기 딱 좋고 맛있었다! 굳
삼복맨션
대전 중구 보문로230번길 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