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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이통통

리뷰 5개

혼자먹는 점심에 자리가 넉넉해보여서 들어가보았다. 한우탕이나 육개장을 시켰어야 하는데, 나는 왜 떡국만 보면 한 번 먹어보고 싶어질까? 언제나 실패할 걸 알면서도. 다음에는 메인메뉴를 먹어보자. 그때까지 평가는 보류다.

여의나룻

경기 성남시 분당구 분당내곡로 131

통통이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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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가격이 올라서 이만공이 이만오천공이 되었다. 이름으로썬 딱 떨어지는 맛이 없어서 좀 아쉽다. 13000 / 15000 / 20000 이었던 것이 올랐기 때문에, 오르기 전에 이만공을 주로 먹던 나는 특으로 만족하기로. 사진을 찍고보니 파를 좀 많이 넣었나...? 싶었다. 후추 조금 뿌리고, 소금 살짝 치고 먹는 국물은 딱 내가 필요한 맛을 제공해준다. 한 수저 먹을때마다 김치는 필수. 한번씩 리필해 먹기.

우영관

경기 성남시 분당구 분당내곡로 117

통통이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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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점심시간에 간 브루클린 버거 더 조인트. 저 치즈를 자글자글 녹인 것을 먹어보고 싶어서 치즈 스커트 200g주문. 치즈는 좀 짜서 남겼다... 저번에 다른 버거를 먹었을때는 충분히 맛있었기 때문에 치즈 스커트는 과시용으로 남겨둘 예정. 치즈 프라이는 맛있었는데 치즈 스커트를 같이 시켰다는 것을 간과했다. 아무래도 일반 프라이가 나은 것 같다. 판교역 근처가 다 그렇지만 가격대가 좀 있고 사람도 많기 때문에 좀 일찍 가는게 ... 더보기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 166

통통이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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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계란 쌀국수라는게 있는 것을 처음봐서 먹어봤는데, 계란 익힘 정도는 상당히 마음에 들었지만 계란이 국물에 풀어지니 썩 좋지 않았다. 기대를 하지 않았던 멘보샤는 오히려 기대보다 맛있었다. 엄청 맛집이라기보단 겨울철 바깥에 나가지 않고 알파돔 건물들 내부에서 베트남 쌀국수의 뜨끈한 국물을 먹을 수 있다는 데에 의미를 두면 좋겠다. 서빙해주시는 아주머니가 친절하셨고 메뉴가 빠르게 나왔다는 게 장점.

헤이준 쌀국수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 152

통통이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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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탕수육이 너무 맛있어서 찾게되는 집. 스타일은 옛날 탕수육인데 반죽은 기포가 많이 들어가있는 꿔바로우와 옛날식 반죽의 중간 어딘가에 위치해서 너무 맛있음. 짬뽕은 좀 너무 매웠고, 요리류는 다 괜찮았음.양이 좀 적은게 흠. 순서대로 어향가지, 깐풍새우, 탕수육, 쟁반짜장, 유린기

치화

경기 성남시 분당구 하오개로351번길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