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역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있는 알레그리아! 판교에만 지점이 3개인데 여기는 내부 테이블이 그리 많지 않은 작은 공간이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외부 테이블이 있어서 거기 앉을 수 있었어요. 바람 솔솔 부는 날 야외에 앉으니 너무 좋았네요! 여기의 시그니처 ‘카페 라 노체’ 는 크림과 에스프레소와의 조합이 너무 좋았어요. 정말 한 몸으로 느껴졌어요. 크림만 따로 노는 카페 많았는데... 맛났어요. 라떼도 너무 맛있게 마셨어요. 알레그리아는 어느 지점가도 맛있는 것 같아요. 여기 원두도 한참 맛있게 먹었거든요. 정말 커피는 짱짱! 화장실은 건물에 위치한 곳을 이용하면 되고, 디저트 종류는 많지 않아서 식사 하고 방문하심을 추천합니다.

알레그리아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 230 삼환하이펙스 B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