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작아지는 조각 케익의 크기로 발걸음을 멀리했었는데, 오고지나가다 타르트가 있다는 포스터를 보고... 오늘은 타르트를 먹어야겠다는 일념+집앞에 마땅히 갈곳없음 으로 인해 결국 총총총 무화과가 있으려나 들어갔는데 자몽과 블루베리 망고 있었고 가격은 ₩7,900 자몽과 망고롤케이크 사들고 와선 자몽 바로 먹어봤는데, 무엇보다 과일이 싱싱해서 놀랬어요 그리고 적당히 달달하고 느끼하지않고요 몇년만에 처음으로 타르트 한조각을 다 먹었어요- 개인적으로는 요즘 우후죽순처럼 생겨나는 타르타르보다 한 10배 맛난거같아요..
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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