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라멜 쿠키가 유명한, 어마어마한 규모의 카페 <바다정원> 주차장도 여러 곳이고, 강원도 푸른 바다를 매장에서 바로 접근할 수 있고, 정원도 넓고 내/ 외부 공간도 넓고 넓어서 정말 많은 사람들이 오고가는 곳입니다. 카라멜에 특화되어있는지 카라멜을 사용한 빵이나 음료가 많았어요. 거의 만원에 가까운 카라멜 마끼아또는 정말 정말 달아서.. 휴 정말 이가 시릴 정도였지만. 진열대에 놓인 빵과 케이크, 사람들, 음료수 컵 보면 여긴 공장으로 운영되는구나 라는 강인한 인상을 받게 됩니다. 가족단위로 방문하시는 분들 많았고, 화장실도 여러곳이고, 셀프로 빵을 자르거나 전자렌지에 돌릴 수 있는 셀프대(?) 도 여러곳에 설치되어 있어서, 오래 머물려도 편히 있다갈 수 있는 곳처럼 느껴졌어요. 그리고 애기들은 해변가에서 신나게 놀 수 있느니 엄빠들은 넘나 편해보였네요.
바다정원
강원 고성군 토성면 버리깨길 23 바다정원 신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