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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약
별로예요
2년

건물이 특이하고 가고 싶었던 곳과 헷갈려서 얼떨결에 들어가게 된 ‘백년유자’ 입니다. 내부는 넓고 단순한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진한 컬러의 원목 테이블과 의자가 인상적이었어요. 이러한 분위기를 깨는 건(?) 여기의 판매방식이었어요. 외딴 관광지에서 투어 리더를 따라서 혹은 택시 기사님한테 속아서 들어간 곳.. 알고보니 ‘기념품’ 을 파는데, ’ 아 난 여기 왜있지‘ 라는 생각이 드는 그 곳에 가보신 적 있으실까여? 그런 곳에서 느낀 인상을 받았어요. 뭔가 괜찮긴한거같은데, 여긴 정말 관광객만 오는 것 같고, 자꾸 뭐라도 사라고 앞에서 강요하고, 사면 바가지 쓰는 것 같은데, 안사면 안될 것 같고........ 여기는 유자 & 유자 자몽 즙을 팔아요. 남해가 워낙 유자로 유명해서그런지, 유자청 뿐만 아니라 유자 카스테라도 유명하잖아요. 여기선 유자의 즙을 낸 원액 또는 칵테일을 팔더라고요. 결국 유자쥬스 한잔 마셨는데 부드러웠어요. 그렇지만 자꾸 선물세트를 사야할 것 같은 분위기.. 힘들었어요...

백년유자

경남 남해군 남면 남서대로 768 1층